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정 운영 방안과 내년 총선에 대한 구상을 밝힌다.
이 대표는 간담회에서 최근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와 남북관계 등을 비롯한 외교·안보 문제와 민생경제 안정 방안 등 국정 현안에 대해 두루 언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 총선이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인재영입위원회 운영 방안을 비롯해 총선 승리 전략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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