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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 리오넬 메시, 소꿉친구 부인과 애정 과시
입력 2019-07-29 16:49  | 수정 2019-07-29 17:10
이제 ‘우리형’은 크리스티아누 ‘날강두’ 호날두가 아닌 리오넬 메시다. 메시 부부는 소꿉친구에서 결혼에 골인한 사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다. 사진=안토넬라 로쿠소 SNS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부부는 소꿉친구가 결혼에 골인한 사례다. 어느덧 슬하에 자녀가 셋이지만 아직도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다리오 라프로빈시아는 메시 부부는 29일(한국시간)까지 밤 문화로 유명한 스페인 이비사에서 여름 휴가를 보냈다”라면서 메시와 부인 안토넬라 로쿠소는 여전히 지금 막 사랑을 시작한 사이 같다”라고 감탄했다.
메시와 로쿠조는 5살 때부터 알고 지냈다. 둘의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들만 셋이다.
‘다리오 라프로빈시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와 조르디 알바, 2014년까지 함께 뛴 세스크 파브레가스(AS모나코)도 이비사를 부부 동반으로 찾아 메시와 휴가를 함께 보냈다.
메시는 휴가를 마치고 7월31일(현지시간) FC바르셀로나 훈련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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