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당선 후 첫 공식 기자회견 일정이 현지시간 7일 오후 1시30분,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4시30분으로 확정됐습니다.
오바마 당선자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며 기자회견 장소는 시카고의 한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바마 당선자는 17명으로 구성된 경제부문 정권인수 자문위원단으로부터 경제회생 대책과 차기 재무장관 인선 등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자문위원단은 전직 고위관리와 유명 기업 경영진 출신 인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도 전화로 회의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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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당선자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며 기자회견 장소는 시카고의 한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바마 당선자는 17명으로 구성된 경제부문 정권인수 자문위원단으로부터 경제회생 대책과 차기 재무장관 인선 등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자문위원단은 전직 고위관리와 유명 기업 경영진 출신 인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도 전화로 회의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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