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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션 “어두운 상황에도 빛 한 줄기 있으면 감사해”
입력 2019-07-27 21:57 
‘정글의 법칙’ 여름특집 션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가수 션이 감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여름특집 철인 생존 1일 차가 진행됐다.

이날 션은 폭우를 대비하여 잠자리를 보수하고 있었다. 이때 제작진이 힘들지 않냐”는 말에 션은 감사하다”고 답했다.

션은 인터뷰를 통해 불이 다 껐을 때 깜깜해지지 않나. 그때 빛이 살짝 들어오면 모두 환해진다. 아무리 어두운 상황에서도 빛이 한 줄기 있으면 감사하다”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김병만은 약간 후회가 된다. 잠자리 밑에를 좀 더 보수를 해놓을 걸 그랬다”고 미안해했다.

이에 김동현은 성민이랑 나는 같이 무릎에 앉아서 자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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