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1차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 신청 아파트 8천300여 가구에 대한 예비심사를 거쳐 총 4천여 가구의 본심사 대상 아파트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비심사를 통과한 미분양 아파트는 총 25개 건설회사가 신청한 4천 가구가 넘으며, 매입 가격은 총 4천800억여 원에 달합니다.
본심사는 해당 사업장의 완공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10일부터 2주간 이뤄지며, 최종 매입 대상 아파트를 선정해 이달 말부터 매입 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주택보증은 본심사를 거쳐 매입이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지가 발생할 때는 예비심사 고득점 순으로 본심사 대상을 추가로 선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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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비심사를 통과한 미분양 아파트는 총 25개 건설회사가 신청한 4천 가구가 넘으며, 매입 가격은 총 4천800억여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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