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신중한 심사… “합격 목걸이 쉽게 줄 수 없었다”

버벌진트가 신중한 심사를 펼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서는 지원자들의 마지막까지 듣고 심사하는 버벌진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버벌진트는 이번에는 경솔한 결정이나 실수 없이 무사히 시즌을 치러내고 싶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그는 지원자 모두 한 명씩 들어줬고 준비해온 정성이나 고생이 있으니까 들어드렸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합격 목걸이를 쉽게 드릴 수가 없었다”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버벌진트는 지원자들의 랩을 모두 들으며 지친 기색을 드러냈고 녹초가 된 기분이다. 기운이 다 빠졌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