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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프레스콧, 한국어 배우기+메모 열정…“예쁘시네요”
입력 2019-07-26 23:48  | 수정 2019-07-26 23:59
‘나 혼자 산다’ 캐서린 프레스콧 한국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캐서린 프레스콧이 한국어를 배웠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용문역으로 향하는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캐서린 프레스콧은 지하철에 타자마자 헨리에게 한국어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안녕하세요”라는 말과 예쁘시네요”라는 말을 알려줬고 옆에 앉아있는 승객에게 해보라고 시켰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옆의 승객을 바라보며 미소와 함께 안녕하세요 예쁘시네요”라고 유창하게 한국말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캐서린 프레스콧은 한국말을 배울 때마다 메모장에 메모를 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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