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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감독 `승리를 부탁해` [MK포토]
입력 2019-07-26 23:37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상암동)=김영구 기자
유벤투스와 팀 K리그의 친선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3-3 동점으로 경기가 마무리 된 가운데 팀 K리그 모라이스 감독이 경기에 앞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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