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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피자 만들기 실패→직접 사과 “늦게 나와 죄송”(강식당3)
입력 2019-07-26 22:22  | 수정 2019-07-26 22:35
‘강식당3’ 규현 피자 사과 사진=tvN ‘강식당3’ 캡처
‘강식당3 규현이 손님들에게 직접 사과를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3에서는 규현이 강호동 조각 피자를 주문받고 즉석에서 만든 뒤 화덕으로 피자를 넣었다.

이날 피자가 구워지는 것을 확인하던 규현은 화덕에서 꺼내기 위해 나무판을 넣었지만 꺼내는데 실패 했다.

규현은 급하게 피자를 꺼냈지만 화덕 안은 엉망이 됐고 청소하던 중 안에서 불이 붙었다.


규현은 화덕 안에서 불이 났다”라며 당황했고 이수근은 괜찮다 피자 만들고 있어라”라며 규현을 진정시킨 뒤 화덕 안의 불을 끄고 청소했다.

이후 새롭게 강호동 피자를 만드는 것에 성공한 규현은 피자를 주문한 손님들에게 다가가 너무 늦게 나와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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