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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호날두 보다 먼저하는 호우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9-07-26 21:45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상암동)=김영구 기자
유벤투스와 팀 K리그의 친선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종료직전 팀 K리그 세징야가 앞서 나가는 골을 넣은 후 호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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