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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3’ 영업종료 D-1 본사 긴급회의 요청.. 이유는?
입력 2019-07-26 21: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강식당3 영업종료 전 본사의 긴급회의가 요청됐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3에는 마지막 영업을 하루 앞둔 강식당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업을 마무리하는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긴급회의가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대망의 마지막 영업이 내일인데 지금까지 했던 요리들 중에서 하고 싶은 요리를 하면 어떨까요”라고 제안했다.
민호는 앞 시즌까지 합쳐서요?”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멤버들이 하고 싶은 요리만 하는 거죠? 다 하고 싶은 사람은 다 하고요”라고 덧붙였다. 점점 커지는 판에 이수근은 다들 입조심해요”라고 걱정했다.
이어 강호동은 비빔국수이랑 로제파스타 두 가지를 선택했다. 이수근 되게 늦을 거 같다”라고 손이 느린 강호동을 걱정했지만 강호동 면은 내가 국수할 때 해봤으니까. 부드러움과 강렬함 두 가지를 가져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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