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문화 가정 자녀 정체성·한국어 교육
입력 2008-11-07 11:26  | 수정 2008-11-07 11:26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초등학교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정체성 확립과 한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합니다.
시 교육청은 일선 학교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가 어린 시절 정체성 환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를 개선하려고 내년부터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은 또 다문화 가정 자녀의 한국어 교육을 돕기 위해 방과후 학교에서 한국어 학습과 특기적성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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