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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코치 `홈런은 박석민 처럼` [MK포토]
입력 2019-07-26 21:2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후반기 첫 경기가 벌어졌다.
9회 초 무사에서 NC 박석민이 극적인 3점 홈런으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호준 코치가 박석민의 홈런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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