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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이 악물고 홈슬라이딩` [MK포토]
입력 2019-07-26 19:4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후반기 첫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1사 2루에서 키움 2루 주자 송성문이 박동원의 안타 때 홈으로 뛰어들어 득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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