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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 `진땀나는 3회야` [MK포토]
입력 2019-07-26 19:3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후반기 첫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에서 NC 루친스키가 키움 이정후와 김하성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2실점을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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