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시장이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가 정부 규제 여파로 주춤한 사이 상대적으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서구와 중구, 달서구 등지에서 공급된 단지들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되고 있다.
비(非)투기과열지구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유주택자, 세대원 등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데다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도 투기과열지구보다 짧기 때문이다.
대림산업은 대구 서구 내당동 일원에 ‘e편한세상 두류역을 분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3~30층, 7개동 전용 59~84㎡ 902가구 중 67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사업지가 비조정대상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분양권 전매가 6개월로 짧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두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와 서대구로, 평리로, 달서로 등이 가까워 대구 도심 내·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성서IC와 남대구IC, 서대구IC 등도 인접해 중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내당점)과 롯데시네마(대구광장점), 신평리 전통시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영남대의료원 등 대형의료시설, 두류초 및 내서초, 경운초·중, 중리중, 달성고, 경덕여고 등 교육시설도 많다.
대구 최대규모의 두류공원이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대구스타디움 연면적(약 14만㎡)의 약 11배 규모의 이 공원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성당못, 두리봉, 야구장, 수영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도 마련돼 있다. 주택전시관은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非)투기과열지구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유주택자, 세대원 등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데다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도 투기과열지구보다 짧기 때문이다.
대림산업은 대구 서구 내당동 일원에 ‘e편한세상 두류역을 분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3~30층, 7개동 전용 59~84㎡ 902가구 중 67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사업지가 비조정대상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분양권 전매가 6개월로 짧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두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와 서대구로, 평리로, 달서로 등이 가까워 대구 도심 내·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성서IC와 남대구IC, 서대구IC 등도 인접해 중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내당점)과 롯데시네마(대구광장점), 신평리 전통시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영남대의료원 등 대형의료시설, 두류초 및 내서초, 경운초·중, 중리중, 달성고, 경덕여고 등 교육시설도 많다.
대구 최대규모의 두류공원이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대구스타디움 연면적(약 14만㎡)의 약 11배 규모의 이 공원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성당못, 두리봉, 야구장, 수영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도 마련돼 있다. 주택전시관은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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