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송중기, 26일 만에 법적 이혼…“합의서에 비밀유지조항 빠졌다”(섹션TV)

송중기, 송혜교가 이혼조정 26일 만에 완전한 남이 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혜교, 송중기의 이혼에 대해 다뤘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조정 26일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 재판부는 이혼조정기일을 비공개로 진행, 이혼 조정이 성립된 것.

두 사람의 합의 내용에 대해 관심이 쏟아졌지만 송혜교 소속사 UAA에 따르면 위자료,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절차가 마무리됐다.

또한 눈에 띄는 점은 유명인의 이혼합의 내용에는 비밀유지조항이 포함되는데 두 사람 합의서에는 빠져 있어 그 배경을 궁금케 했다.

현재 송혜교와 송중기는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