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연' 박하선 이상엽의 달밤데이트가 포착됐다.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 제작진은 26일 7회 본방송을 앞두고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지은(박하선 분)과 윤정우(이상엽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방송되는 ‘오세연 7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손지은과 윤정우는 어두운 밤 단둘이 숲 길을 거닐고 있다.
윤정우는 자신의 손에 무언가를 가둔 듯 조심스럽게 손을 열어보고 있으며, 손지은은 그런 윤정우의 곁에서 긴장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어둠 속을 환하게 비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이 어둠 속에서 둘만의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행복과 희열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와 관련 ‘오세연 제작진은 7회에서 손지은과 윤정우는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러나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이들의 사랑은 마냥 행복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없이 애틋한 이들의 감정에, 이를 그려낼 박하선 이상엽 두 배우의 섬세하고 깊은 열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 제작진은 26일 7회 본방송을 앞두고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지은(박하선 분)과 윤정우(이상엽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방송되는 ‘오세연 7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손지은과 윤정우는 어두운 밤 단둘이 숲 길을 거닐고 있다.
윤정우는 자신의 손에 무언가를 가둔 듯 조심스럽게 손을 열어보고 있으며, 손지은은 그런 윤정우의 곁에서 긴장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어둠 속을 환하게 비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이 어둠 속에서 둘만의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행복과 희열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와 관련 ‘오세연 제작진은 7회에서 손지은과 윤정우는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러나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이들의 사랑은 마냥 행복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없이 애틋한 이들의 감정에, 이를 그려낼 박하선 이상엽 두 배우의 섬세하고 깊은 열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