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내일 경제 참모 회의 소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일(미국시각 7일) 선거과정에서 경제 정책에 조언한 인사들과 만나 경제 위기 극복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경기침체와 금융위기를 타개하려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로버트 로빈 전 재무장관, 윌리엄 도날슨 전 증권거래위원회 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바마는 이번 회의 이후 경제위기와 관련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