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SKF 2019’ 참여…첫째날 무대 확정

에이핑크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SKF 2019에 출격한다.

㈜엔케이물산과 PT Cana Global Media가 오는 9월 28일, 29일 양일 간 인도네시아 ICE(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n)에서 개최하는 ‘Super K-Pop Festival Indonesia 2019(SKF 2019)에 그룹 에이핑크가 참여한다.

‘SKF 2019에 힘을 더할 에이핑크는 9년차 가수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FIVE(파이브), ‘LUV(러브), ‘Mr. Chu(미스터 츄), ‘NoNoNo(노노노) 등 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에이핑크는 지난해 ‘1도 없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또다른 전성기를 열었다. 최근 ‘%%(응응)으로 컴백하여 국내/외의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1월 5일과 6일, 양일 간 열린 단독콘서트를 통해 총 8천여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여전히 탄탄한 팬덤을 갖춘 팀이라는 것을 증명 했으며, 아울러 햇수로 데뷔 9년차가 된 걸그룹다운 완숙한 모습을 보여줬고, 청순과 카리스마를 오간 무대와 개별 퍼포먼스로 아직 보여줄게 많이 남아있는 팀이라는 것을 알렸다.

또한 멤버 정은지는 오는 8월 3일, 4일 서울 단독콘서트 티켓을 예매 시작 3분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는 등 서울공연을 포함해 국내에서만 5연속 단독 콘서트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 여자솔로 가수로서 강력한 티켓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중이며, 멤버 박초롱과 윤보미는 오는 7월 28일 대만에서 듀오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인 등 멤버 개개인의 인기도 뜨겁다.

한편, 에이핑크는 ‘SKF 2019의 첫째날인 오는 9월 28일에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