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혜리가 1억원 이상을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혜리는 26일 오전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음을 알리는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한다.
혜리가 가입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김혜수, 전 피겨여제 김연아, 방탄소년단 진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혜리는 기부 뿐만 아니라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 등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쿨 포 아시아' 캠페인은 몽골, 네팔, 인도, 부탄, 방글라데시, 라오스, 베트남 등 아시아 11개국의 아이들을 위한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이다. 혜리의 후원금은 아시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 건축, 교재 지원, 에이즈 예방, 생활 교육, 교사 훈련 프로그램 설립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혜리가 1억원 이상을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혜리는 26일 오전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음을 알리는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한다.
혜리가 가입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김혜수, 전 피겨여제 김연아, 방탄소년단 진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혜리는 기부 뿐만 아니라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 등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쿨 포 아시아' 캠페인은 몽골, 네팔, 인도, 부탄, 방글라데시, 라오스, 베트남 등 아시아 11개국의 아이들을 위한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이다. 혜리의 후원금은 아시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 건축, 교재 지원, 에이즈 예방, 생활 교육, 교사 훈련 프로그램 설립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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