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형광색 비키니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제니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선글라스를 끼고 짧은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고 요트에 누워있다. 제니는 매혹적인 자태로 섹시함을 풍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제니는 바다에서 민트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는 남다른 비율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뽀얀 피부와 제니의 귀여운 웃음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날 제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비키니를 입고 춤을 추는 영상과 여러 사진들을 연이어 게재하며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젠득 소화력 갑”, 휴가 가서 신났네. 너무 귀엽다”, 재밌게 즐기다 오길”, 역시 제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4월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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