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경아가 ‘열혈사제에서 눈도장을 콱 찍은 가운데 신스틸러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유경아는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보육원 수녀 역으로 등장했다.
그는 협박하는 기용문에게도 눌리지 않고 보육원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열연했다.
또한 순둥순둥한 눈망울에 때로는 환한 미소와,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감정선 연기는 보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유경아는 하이틴 스타의 등용문으로 통한 MBC ‘호랑이 선생님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푸른계절(1988), ‘울밑에선 봉선화(1990)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승승장구 했다. 그러다 1991년 KBS 드라마 ‘맥랑 시대를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다.
그리고 MBC TV ‘짝(1996)을 통해 복귀했다. 이후 KBS1 ‘찔레꽃, SBS ‘자명고, SBS ‘내일이 오면, SBS ‘주군의 태양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열혈사제로 여전히 녹슬지 않은 연기 실력을 선보인 유경아. 앞으로 그가 드라마, 영화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유경아는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보육원 수녀 역으로 등장했다.
그는 협박하는 기용문에게도 눌리지 않고 보육원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열연했다.
또한 순둥순둥한 눈망울에 때로는 환한 미소와,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감정선 연기는 보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유경아는 하이틴 스타의 등용문으로 통한 MBC ‘호랑이 선생님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푸른계절(1988), ‘울밑에선 봉선화(1990)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승승장구 했다. 그러다 1991년 KBS 드라마 ‘맥랑 시대를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다.
그리고 MBC TV ‘짝(1996)을 통해 복귀했다. 이후 KBS1 ‘찔레꽃, SBS ‘자명고, SBS ‘내일이 오면, SBS ‘주군의 태양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열혈사제로 여전히 녹슬지 않은 연기 실력을 선보인 유경아. 앞으로 그가 드라마, 영화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