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EB하나은행, 유벤투스전 앞둔 '팀 K리그' 사인회 개최
입력 2019-07-26 10:00  | 수정 2019-07-26 14:17
KEB하나은행은 K리그 올스타 선수들의 팬 사인회를 열고 국내 유일의 K리그 팬 카드인 '축덕카드 10만좌 돌파'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팬 사인회에는 호날두와 부폰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뛰고 있는 유벤투스와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인 '팀 K리그'의 박주영, 이용 선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하나원큐 K리그 후원 등을 통해 축구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결합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2020시즌까지 K리그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는 등 스포츠 후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용 / 전북현대 수비수
- "좋은 자리에 뽑아주셔서 팬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유벤투스라는 좋은 팀과 경기를 통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돼서 긴장도 되고 흥분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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