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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송종국, 꼴등이라 자기 골프 치기 바빴다더라”(해투4)
입력 2019-07-26 09:59 
‘해투4’ 박연수 송종국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해투4 박연수가 송종국을 언급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는 박연수와 송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연수는 송종국에 대해 같이 고깃집에서 덕담을 주고받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희가 이혼했다고 죄를 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 송종국과 지아가 골프를 치러 필드를 나갔다. 그래서 ‘사진과 동영상 많이 찍어달라라고 부탁했다”라고 말했다.

박연수는 그런데 하나도 안 보냈다”라며 왜 안 찍었냐고 물어봤더니 ‘아빠 그날 꼴등이라 자기 골프 치기에도 바빴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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