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진 부친상…23일 별세·향년 72세
입력 2019-07-26 09: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혜진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혜진의 부친 故김진영 씨는 지난 23일 오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강남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6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김혜진은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한 김혜진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올드미스 다이어리' '제5공화국' '아이리스', 영화 '주홍글씨' '과속스캔들' '비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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