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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여사친 캐서린 프레스콧 위한 `맞춤 가이드` 변신
입력 2019-07-26 09: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뮤지션 헨리가 여사친을 위한 열정 폭발 헨리 가이드를 시작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헨리가 절친 캐서린 프레스콧을 위해 한국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양평투어를 나선다.
이날 헨리는 볼거리 가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정으로 캐서린과 함께 여행을 즐긴다. 한국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찬 캐서린은 눈을 반짝이며 적극적으로 일정을 소화한다고 해 알찬 나들이를 할 예정이라고.
특히 헨리는 한국말을 배우고 싶어 하는 캐서린에게 본인이 만든 독특한(?) 한국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그가 알려준 말을 의심하면서도 열심히 따라 할 뿐 아니라 애교가 녹아있는 말투까지 맛깔나게 소화한다고. 과연 헨리가 알려준 ‘헨국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두 사람은 초특급 인싸템을 장착하고 거리를 누비는가 하면 짜릿한 커플 레일바이크를 타며 푸른 녹음 속을 달리는 운동투어를 한다. 두 남녀의 행복한 힐링 타임은 어떤 이야기로 가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끊임없는 웃음으로 러블리한 하루를 꽉 채운 헨리와 캐서린의 나들이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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