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가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피소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젬백스는 전일 대비 1800원(13.58) 내린 1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양수열 바이오빌 대표는 지난 25일 김상재 젬백스 회장이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바이오빌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 횡령배임을 저질렀다며 검찰에 고소했다.
젬백스 측은 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며 법적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