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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솔 출전` 여자 배영 200m 예선, 오늘(26일) 생중계(`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력 2019-07-26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200m 예선이 생중계된다.
오늘(26일) 오전 8시 45분 MBC에서는 ‘한국 배영 간판 임다솔이 출전하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200m 예선 경기가 단독 생중계된다.
임다솔은 여자 배영 100m(1분00초44), 여자 배영 200m(2분09초49) 한국 신기록을 보유한 한국 배영의 간판선수다. 앞서 22일 임다솔은 여자 배영 100m 예선에서 1분00초86의 기록, 전체 18위로 아쉽게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200m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임다솔의 주 종목인 여자 배영 200m 예선 경기가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다. 임다솔은 다시 한번 힘찬 역영으로 준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경영 종목 중계는 MBC 김나진 캐스터와 베이징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이자 국민대 체육학과 교수인 김동현 해설위원, 그리고 아테네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수영 최초로 올림픽 결승에 진출한 남유선 해설위원이 맡는다.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지상파와 온라인을 넘나드는 입체적 편성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MBC 생중계는 물론, iMBC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돼 온라인에서도 대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MBC는 여자 배영 200m 예선 경기 결과에 따라 이날 오후 8시 있을 준결승 경기와 27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결승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며, 자세한 중계 일정은 MBC 공식 홈페이지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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