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시청률이 소폭 상승, 수목극 1위를 지켰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5.6%, 6.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5%, 6.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수목극 1위에 해당한다. 또한 ‘신입사관 구해령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본격 사관 업무를 시작한 구해령(신세경)이 '내관 행세'를 하던 이림(차은우)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자아냈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4.2%, 5.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SBS 수목드라마 ‘닥터 탐정은 5.0%,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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