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성매매 알선 1천1백여 명 적발
입력 2008-11-06 17:23  | 수정 2008-11-06 19:37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한 달간 인터넷 성매매와 관련해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1천1백여 명을 적발해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음란사이트 운영자 23살 김 모 씨 등 7명을 구속하는 한편, 성매매 알선 사이트와 카페나 블로그 등 모두 44곳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통보해 폐쇄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유형은 애인대행 등 음란 화상채팅사이트를 통한 성매매 알선과 이메일·문자메시지를 통한 성매매 광고, 인터넷 메신저·채팅을 통한 원조교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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