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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 “지난해부터 기타 연습 매진, 굳은살 생기고 어려웠다”(악마가)
입력 2019-07-25 14:58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설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설이 기타 연습에 매진했다고 털어놨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민진기 감독,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 송강이 참석했다.

정경호에 이어 이설도 촬영 전 기타 연습에 몰입했다.

이설은 저도 지난해 12월부터 기타연습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극 중 기타 치는 것도 제가 직접 했다. 기타는 손에 익는 시간들이 길더라. 굳은살도 생기고, 코드를 바꾸는 것도 어렵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기타를 항상 세워놓고 계속 쳤다. 그렇게 생활을 함께 했다”면서 지금은 처음보다 잘 치는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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