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DJ 박명수, 어린 청취자에 다정함 가득 “좋은 방학 보내길”(라디오쇼)
입력 2019-07-25 11:57 
‘라디오쇼’ DJ 박명수 사진=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어린 청취자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문자를 읽으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DJ 박명수는 전화 연결이 된 어린 청취자가 성대모사한 것을 듣고 그래. 잘했다. 또 있나?”라며 실로폰을 쳤다.

DJ 박명수는 방학은 했나?”라며 방학했는데 요새 뭘 하고 지내고 있냐”라고 청취자에게 질문했다.


청취자는 이제 방학하고 쉬고 있던 중이었다”라고 말했고 DJ 박명수는 그럼 학원도 다니고 있는거냐”라고 말했다.

이어 DJ 박명수는 방학 잘 보내고 방학 동안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좋은 방학 보내라”라고 청취자에게 선물 선택권을 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