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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나나, 이학주와 공조수사 시작…허동원 수배 명령
입력 2019-07-24 22:32 
이학주 나나 사진=KBS2 ‘저스티스’ 캡처
‘저스티스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이학주와 공조 수사를 시작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저스티스에서는 새로운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이날 마동혁(이학주 분)은 서연아(나나 분)를 찾아가 공조 수사를 제안했다. 그는 경찰은 절대 수사 안 한다고 하더라. 28청춘 신삥도 아니도 무슨 일을 목숨처럼 해결하냐. 당신 이 사건 무조건 해결해라”고 으름장을 놨다.

서연아는 알았으니까 그쪽은 빠져라. 술에 잔뜩 취해서 뭔 일을 할 거냐”고 핀잔을 줬다.


이후 한 여성이 살해당했다. 피해자는 장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 마동혁은 아현동 사건과 비슷하다. 전문 칼잡이 같다는 느낌도 있다. 겉으로 보기엔 왼손, 오른손 다르지만, 핵심 수법은 똑같다”며 양철기(허동원 분)를 의심했다.

서연아는 7년전 양철기 사건과 비슷하다”며 양철기의 수배 명령을 내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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