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의 지역주택조합 협회 설립이 추진된다.
'서민주택공급을 위한 전국 지역주택조합 사업자협회(이하 지역주택조합사업자협회)'는 24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협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1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총회에는 전국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업무대행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단위의 지역주택조합 협회 설립이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서민주택 공급 활성화와 조합원 보호를 위해 협회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높았다. 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인식 (주)신우지앤씨 대표는 "지역주택조합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지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주택공급을 위한 전국 지역주택조합 사업자협회(이하 지역주택조합사업자협회)'는 24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협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1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총회에는 전국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업무대행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단위의 지역주택조합 협회 설립이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서민주택 공급 활성화와 조합원 보호를 위해 협회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높았다. 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인식 (주)신우지앤씨 대표는 "지역주택조합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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