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인천 가정오거리, 중·소형 주택 중심 개발
입력 2008-11-06 12:03  | 수정 2008-11-06 18:53
인천시 연수구 '옥골'에 2천여 가구가 새로 들어서고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는 85㎡ 이하의 중·소형 주택 중심의 도시로 각각 개발됩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연수구 옥련동 '옥골' 일대 29만 8천㎡ 중 13만㎡는 주택용지로 개발하고 나머지는 공원·광장 등의 공공용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단독주택과 함께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아파트 764가구와 주상복합 429가구가 각각 들어서고 나머지 917가구는 85㎡ 이하 규모의 아파트입니다.
인천시는 또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를 총 1만 1천290가구가 들어서는 신도시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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