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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상·송하예, 서로 팬심 드러내…“무대 많이 봤다”(두데)
입력 2019-07-24 15:22 
‘두데’ 윤현상 송하예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두데 윤현상과 송하예가 서로의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가수 윤현상과 송하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지석진은 두 분이 서로의 무대는 자주 보셨을 것 같다”라고 질문했고 송하예는 저는 엄청 팬이다”라며 윤현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윤현상은 저도 송하예씨 무대를 많이 봤다”라고 말했고 DJ 지석진은 그럼 곡을 하나 주실 생각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윤현상은 저는 원래 여자 가수 분들에게만 곡을 드린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하예는 피아노와 보컬을 한 번에 멀티로 하시는 모습을 예전부터 정말 좋아했었다”라고 윤현상의 무대를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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