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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日 여행사진 논란 후 공식석상…올해의 브랜드 대상 참석
입력 2019-07-24 15:16  | 수정 2019-07-24 16: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시언이 일본 여행사진 논란 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시언은 지난 3일과 4일 두 차례 일본 여행을 간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가 비판 받자 4일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시언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은 당시 여행 목적으로 일본에 간 게 아니라 송진우, 미나미 부부의 초대를 받아서 간 것”이라며 국민 정서를 감안해 게시물을 지웠다”고 설명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17주년을 맞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는 배우 김영철, 샘 해밍턴, 트로트 가수 송가인, 그룹 뉴이스트 등이 선정됐다.
한편, 이시언은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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