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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미모의 아내♥아들들과 뉴욕行... “아들스타그램”
입력 2019-07-24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가족들과 함께 뉴욕으로 떠났다.
24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임창정 북미투어. 공연스타그램. 아들스타그램. 뉴욕 도착! 딱 기다려 뉴욕. 27일 Tilles centre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창정은 세 아들, 아내와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세 아들들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임창정은 행복한 미소와 아내의 미모가 어우러져 보기좋은 가족사진을 완성했다.
임창정은 현재 북미 투어를 돌며 미국에서 9월에 나올 15집 앨범 준비, 재킷 촬영을 진행 중이다.
누리꾼들은 잘 다녀오세요”, 아들들 끼가 넘치네요”, 단란한 가족”, 더 행복하세요. 다섯째 축하드려요”, 부럽다. 뉴욕 즐기다 오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은 올 가을 다섯 아이 아빠가 된다. 임창정 소속사는 지난 19일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 차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라며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임창정은 2017년 지인 모임에서 만난 18살 연하 요가 강사 서하얀 씨와 재혼, 같은 해 5월 넷째 아들을 얻었다. 2년여 만에 임창정은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됐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임창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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