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단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의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이 새롭게 탈바꿈한다.
AP통신은 내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유치한 다저스 구단이 다저스타디움에 1억달러(약 1179억원)를 투자해 대대적인 개보수에 들어간다고 24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다저스 구단은 특히 외야 펜스 너머에 약 2에이커(약 8000㎡) 규모의 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다저스 구단은 로빈슨 동상과 함께 1960년대 활약한 전설적인 샌디 쿠팩스 동상도 건립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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