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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시티버스, 여름시즌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입력 2019-07-24 10:19 
동대문DDP 매표소 앞 인디밴드 공연 [사진=노랑풍선시티버스]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여름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오는 8월 31일까지 노랑풍선시티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버스티켓을 예매한 고객은 할인된 가격(성인 1만3000원·소인 8000원)에 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동대문 DDP 노랑풍선시티버스 매표소 앞에서는 오는 8월 18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인디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제1회 노랑풍선시티버스 사진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공모전은 오는 8월 30일까지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노랑풍선시티버스를 탑승 후 즐겁게 관광을 즐기는 모습이나 유명 관광명소가 담긴 사진(버스 전체 또는 일부 모습 포함 필수)을 공식 이메일로 보내면 참여된다.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참가자 중 ▲인기상 50명(노랑풍선시티버스탑승권 1인당 2매) ▲장려상 5명(국내항공권 10만원 상당) ▲우수상 1명(노랑풍선 국내여행상품권 30만원 상당) ▲대상 1명(노랑풍선 해외여행상품권 50만원 상당)을 선정해 시상한다. 입상작은 9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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