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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19 MTV VMA’ 4개 부문 노미네이트
입력 2019-07-24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MTV VMA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2019 MTV VMA(MTV Video Music Awards) 측이 지난 23일(현지시각)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각 부문별 후보를 발표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노미네이트 된 부문은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아트 디렉션(BEST ART DIRECTION), 베스트 코레오그레피(BEST CHOREOGRAPHY)까지 총 4개다.
특히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부문에는 팝스타 할시가 피처링에 참여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노미네이트됐다. 이 부문에는 에드시런-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브래들리 쿠퍼, 션 멘데스-카밀라 카베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후보로 올라있다.
한편 ‘MTV VMA는 한 해 동안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8월 26일 미국 LA에서 진행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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