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바마 당선인에 축하서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바마 미 민주당 후보가 미국의 새 대통령에 당선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과 함께 양국 관계 발전을 기대하는 내용의 축하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또 청와대는 이동관 대변인 명의의 별도 논평을 내고 한미 양국 관계가 한 차원 높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바마 후보가 미국의 제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오바마 후보의 당선은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미국 국민이 지지한 결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