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루노 “한식 너무 좋아해…독일·LA서도 설렁탕·칼국수 먹어”(불타는 청춘)
입력 2019-07-23 23:05 
‘불타는 청춘’ 브루노, 최민용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브루노가 한식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브루노와 최민용이 마트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트를 가던 도중 배가 출출했던 브루노는 떡볶이나 만두를 먹을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최민용이 분식 좋아하냐?”고 묻자 브루노는 자주 먹지 않지만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식을 좋아한다는 브루노에 최민용은 너는 한국 음식이 입에 맞나?”고 물었고, 브루노는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에 있어도 한식을 먹는다. LA있을 때는 한인타운에 가서 먹었다. 설렁탕 먹기도 했다. 만두랑 칼국수도 먹고, 고기도 먹었다”며 남다른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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