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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션한 남편’ 홍록기 “결혼 8년 차, 처가에 3번 갔다” [M+TV컷]
입력 2019-07-23 21:01 
홍록기 결혼 8년차 사진=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
신션한 남편 방송인 홍록기가 결혼 8년 차에 4번째 처가에 방문한다.

23일 오후 방송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에서는 아들 루안이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대구 처가에 방문하는 홍록기-김아린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자동차에 루안이를 위해 카 시트를 설치하는 것부터, 루안이의 짐을 챙기는 일까지. 부부는 본격적인 외출 전부터 티격태격 부부싸움 위기를 겪는 등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형성해 모두를 불안하게 했다.

무엇보다 ‘신션한 남편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은 홍록기의 처가 방문 횟수다

결혼 8년차인 홍록기가 지금까지 처가에 3번 갔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홍록기 아내 김아린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명절에 친정을 같이 가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서운함을 드러냈다.

홍록기는 처가가 가까웠으면 좋겠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 했지만 ‘신션한 남편 출연진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과연 결혼 8년차 남편 홍록기의 네 번째 처가 방문이자, 루안이의 첫 장거리 외출인 이번 대구행은 어떤 모습일까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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