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루니 마라♥호아킨 피닉스, 약혼 발표…‘Her’로 맺은 인연
입력 2019-07-23 17:09 
루니 마라 호아킨 피닉스 약혼 발표 사진=ⓒAFPBBNews=News1
할리우드 스타 루니 마라와 호아킨 피닉스가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 Weekly 보도에 따르면 루니 마라와 호아킨 피닉스가 약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그녀(감독 스파이크 존즈)에서 이혼한 부부로 연기호흡을 맞추며 연을 맺었다.

지난해 영화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감독 가스 데이비스)에서는 각각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 역으로 출연했고,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루니 마라와 호아킨 피닉스는 ‘막달라 마리아 개봉 전 개최된 칸 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해 열애 사실을 인정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이들은 영화 ‘돈 워리(감독 구스 반 산트)에도 함께 출연했으며, 해당 영화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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