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컨콜] LG디스플레이 "모바일용 플라스틱 OLED 사업 본격화…저력 보여주겠다"
입력 2019-07-23 16:45 

LG디스플레이가 23일 2019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용 플라스틱 OLED 사업의 본격화한다"며 "오랫동안 준비해온 파주 모바일용 플라스틱 OLED 신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구미공장도 복수의 거래선을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물량확보와 더불어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며 "사업 및 경쟁환경 측면에서 쉽지 않지만 그동안 LG디스플레이가 가진 저력을 발휘해 모바일 사업에서의 입지를 한단계 더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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