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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TV2` 이덕화 "후배들 일탈행위? 건강한 생각 가지고 살길"
입력 2019-07-23 15:53  | 수정 2019-07-23 16:49
'덕화TV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덕화. 제공| K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덕화TV2' 이덕화가 후배들의 일탈행위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누리동에서는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이하 '덕화TV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덕화와 심하원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덕화는 최근 이민우를 비롯한 후배들의 일탈행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저도 실수도 하고 실언도 하고 산다"고 말했다.
이덕화는 "나이가 들다보니 관심이 제 곁을 떠나서 소문이 안날 뿐이다. 예전 저희때는 이런걸 모르고 살았다"면서 "작은 실수도 웃어 넘길 수 있는 일도, 큰 벌이 되는 것 같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살아야한다. 젊은 친구들이 한번 더 생각했으면 좋겠다. 건강한 생각 가지고 살길"이라고 말했다.
'덕화TV2'는 복잡한 도시와 떨어진 고즈넉한 시골에서, 다방 창업을 두고 펼쳐지는 이덕화, 김보옥 부부의 황혼 창업 로맨스로 오늘(23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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