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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킹덤2’ 마지막 촬영에 폭풍 눈물…”벅차올라”
입력 2019-07-23 15: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배두나가 드라마 ‘킹덤2 마지막 촬영에서 눈물을 쏟았다.
23일 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비 분량 촬영 끝났습니다. 마지막을 함께해주기위해 문경까지 내려와주시고 함께 밤새주신 김성훈 감독님, 김은희작가님, 그리고 동료배우들, 소속사 샛별당 식구들... 벅차오릅니다. 저에게 그토록 특별하고 소중한 킹덤의 모든 스탭과 배우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배두나는 배우 주지훈, 김성규를 비롯 여러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마지막 촬영을 축하 받고 있다. 배두나는 아쉬움과 벅찬 감정에 눈물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고생 많으셨어요”, 울지 마요”, 킹덤2 기대됩니다”, 스태프들도 고생하셨어요”, 촬영장 분위기 좋아보인다”, 빨리 보고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가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2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좀비 스릴러물로 2020년 초 공개된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배두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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