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절기상 연중 가장 덥다는 '대서'에 상큼 미모를 뽐냈다.
오정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서(大暑)인 오늘, 햇빛만 더해진다면 내가 딱 좋아하는 날씨! 후텁지근한 게 좋다♥ 습하고 따뜻한 날씨에 맞는 체질인가봐. 남들은 덥다고 난린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대서는 24절기 중 열두 번째 해당하는 절기로, 대체로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한 중복 무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눈부신 햇살을 맞으며 차 안 셀카를 찍었다. 이날 오정연은 웨이브 헤어와 진한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냈다. 오정연의 물오른 미모는 물론 화사한 패션스타일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우와 부러워요. 저는 지금 육수가 줄줄", "아이고 예뻐라", "더운 건 너무 싫은데ㅎㅎ", "옷이 잘 어울리네요", "엄청 예뻐요. 오늘도 힘내서 화이팅", "자연광이 참 잘 받네요", "더운 건 참아도 습한 건 못 참겠던데. 대단하세요", "열정이 뜨거운 거 아닐까요?", "여신님 강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는 프리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카페 아르바이트로 화제를 모으더니 지난 4월 서울 마포에 카페를 개업, 카페 사장님으로 깜짝 변신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오정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오정연이 절기상 연중 가장 덥다는 '대서'에 상큼 미모를 뽐냈다.
오정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서(大暑)인 오늘, 햇빛만 더해진다면 내가 딱 좋아하는 날씨! 후텁지근한 게 좋다♥ 습하고 따뜻한 날씨에 맞는 체질인가봐. 남들은 덥다고 난린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대서는 24절기 중 열두 번째 해당하는 절기로, 대체로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한 중복 무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눈부신 햇살을 맞으며 차 안 셀카를 찍었다. 이날 오정연은 웨이브 헤어와 진한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냈다. 오정연의 물오른 미모는 물론 화사한 패션스타일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우와 부러워요. 저는 지금 육수가 줄줄", "아이고 예뻐라", "더운 건 너무 싫은데ㅎㅎ", "옷이 잘 어울리네요", "엄청 예뻐요. 오늘도 힘내서 화이팅", "자연광이 참 잘 받네요", "더운 건 참아도 습한 건 못 참겠던데. 대단하세요", "열정이 뜨거운 거 아닐까요?", "여신님 강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는 프리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카페 아르바이트로 화제를 모으더니 지난 4월 서울 마포에 카페를 개업, 카페 사장님으로 깜짝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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